‘크라운호프’, 요즘 같은 불경기 다양한 강점 바탕으로 소규모창업 및 소자본창업에 용이
 
   
 
 
창업 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창업하게 되는데, 리스크가 크면 당장의 생활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에 그렇다. 특히 퇴직금이나 오랫동안 모아온 목돈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한다면 큰 금액을 날릴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창업 시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소규모창업에 도전하는 것이다. 소규모창업은 임대로, 인건비 등의 운영비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소규모창업은 확실한 아이템과 전략적인 운영으로 도전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맥주집 창업 브랜드 ‘크라운호프’는 최저 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소규모창업’, ‘소자본창업’에 특히 적합한 프랜차이즈다. 최소 20평부터 50~60평의 대형매장까지 상권과 크기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최소한의 비용, 저렴한 가맹비 등으로 최상의 인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다.
 
또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누구나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조리시스템을 갖췄다. 쉽고 빠르지만 맛까지 우수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숙성 맥주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출시된 수원왕갈비쌀통닭을 포함한 케이준치킨셀러드, 더블치즈스틱&포테이토, 한치구이, 은행꼬치, 우유튀김 등 맥주에 환상의 궁합을 선사하는 안주 구성 역시 일품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급의 맛을 구현하면서 ‘가성비’ 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포인트를 확립하고 있다.
 
무엇보다 ‘크라운호프’의 숙성 생맥주는 냉각기를 거치지 않고 48시간에 4도씨에서 저온 숙성해 가장 맛있는 온도를 잡아냈다. 급속 냉각에 의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시켜 생맥주 고유의 참 맛을 느끼기에도 좋아 맥주 마니아들은 물론, 다양한 이들이 찾는 매력을 선사 중이다.
 
‘크라운호프’의 관계자는 “전국 130호점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크라운호프’의 브랜드 경쟁력이 제대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다양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에 가맹점주가 원하는 스타일로 운영하기 좋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최저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대 맞춤형 소규모 주점으로 성장해 프랜차이즈 업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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