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문화, 교육시설을 망라한 커뮤니티센터 ‘포레스퀘어’ 조성

프리미엄급 시설 갖추고 입주민의 생활편의와 자긍심 높여

1,295세대 대단지에 걸맞는 대규모 특화 조경시설도 조성

아파트는 이제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생활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가족, 안전, 편의 등 기본적 속성에 취미, 운동, 동호회 등 공동체의 기능이 더해져 한 단지가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가장 아늑한 개인공간이면서도 활발한 사회활동 공간이기도 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더 중요해졌고 관련 시설이 필수적인 요소로 요구되고 있다.

이렇듯 아파트 선택에서 커뮤니티 시설이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비중이 커짐에 따라 건설사들도 시설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는 추세이다. 비슷한 여건의 사업지라면 커뮤니티 시설 우열이 선택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년 만에 새아파트가 공급되는 사천시에도 프리미엄급 커뮤니티 시설이 갖추어지는 단지가 분양된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바로 앞인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그것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총 1,295세대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3개 타입 533세대, 76㎡ 3개 타입 424세대, 84㎡ 3개 타입 278세대, 125㎡ 60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이 갖추어진다. 스포츠센터, 컬처센터, 에듀케어센터 등 3개 존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센터 ‘포레스퀘어’가 조성된다. 스포츠센터에는 피트니스, 필레테스룸,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갖추어지고, 컬처센터에는 탁구장, 동호회실, 커뮤니티룸(VR, 코인노래방, 당구장 등), 게스트하우스가 갖추어진다. 에듀컬처센터에는 작은도서관(북카페), 독서실(남, 여), 스터디카페, 맘스카페(키즈룸), 멀티룸(다목적룸) 등이 갖추어져 입주민들에게 이상적인 공동생활의 기반을 제공한다.

또 하나의 큰 장점으로 자연친화적 아파트라는 점이 눈에 띈다. 법정 면적보다 두 배가 훨씬 넘는 축구장 3개 크기의 특화 조경시설이 갖추어진다. 중앙잔디광장과 함께 소공원, 어린이공원이 갖추어지고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과 함께 경치까지 아름답게 꾸며진다. 시공사인 삼정기업은 단지 안팎이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공원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시공사인 삼정기업은 올해로 창사 36년을 맞은 부산지역의 대표 건설사 중 하나로 전국에 2만7천여 세대 아파트를 공급했고 2015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굴지의 기업인 만큼 상품성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한다.

19개 동에 이르는 1,295세대 대단지 전 세대를 바람길을 고려해 남향과 판상형 위주로 배치했고 세대별 간섭을 최소화시켜 쾌적함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59㎡~84㎡ 타입은 4베이, 125㎡ 타입은 5베이 등 광폭 혁신평면으로 공급하며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을 강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마감자재 또한 눈여겨 봐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에 마련되며, 11월 26일(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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