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 회계·법률자문 지원 등 3자 업무협약 체결

1일 부산 해운대구 센탑에서 진행된 성현회계법인, 부산테크노파크, 법무법인 디라이트 간의 3자 업무협약식에서 각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1일 부산 해운대구 센탑에서 진행된 성현회계법인, 부산테크노파크, 법무법인 디라이트 간의 3자 업무협약식에서 각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는 1일 성현회계법인,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부산 스타트업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스타트업에 회계 상담·법률자문 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업 발굴, 매칭 등 서비스 운영관리 지원 △기업경영에 필요한 회계 상담 서비스 무상 지원 △기업경영에 필요한 법률교육 및 자문 상담서비스 무상 지원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부산 창업 생태계 특성에 적합한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고, 성장·도약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속 성장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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