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2021 벤처인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시청에서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부산지역 벤처기업의 대표자를 선정하고 표창하는 행사가 있었다.

부산인터넷방송국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가 탁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부산벤처기업인으로 김대정 대표가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대정 대표는 모바일 증강현실(AR) 분야의 외산 기술 국산화를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지역 특화 농·어촌의 체험마을, 체험장, 캠핑장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이후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을 상용화하여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도움을 주는 등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와 기술개발에 전념해 왔다.

김대정 대표는 플랫폼, 솔루션 개발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 AR, VR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에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산업 컨설턴트 자격증도 취득하여 인공 지능과 ICT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매진 중이다.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는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정말 기쁘면서도 수상에 무거운 책임감은 느낀다”며 “기존의 AR, VR 기술 고도화는 물론이고, 현재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메타버스 개발과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 개발을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 농·어촌 체험마을, 체험장과도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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