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자금 확보된 40~50대 중심으로 ‘평창’ 찾는 발길 이어져

강원도 아파트 ‘더리치먼드 평창’
강원도 아파트 ‘더리치먼드 평창’

강원도 평창은 여름 평균 기온 20도로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며, 대관령을 중심으로 오대산 국립공원부터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콘도까지 각종 고급 레저스포츠 인프라까지 갖춰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업고 최근 평창 부동산시장이 ‘세컨하우스’ 수요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해외를 대신해 국내 관광지가 인기를 얻으면서, 관광 수요가 몰리는 관광지 일대에 세컨하우스를 장만하는 사람들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평창은 강릉과 양양 해변부터 발왕산, 오대산 등 등산코스를 갖추고 있고 스키장까지 관광 인프라가 풍부하게 자리해 코로나19 이전부터 세컨하우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자금력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40~50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최근에는 하우스 렌트 플랫폼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2030 젊은 세대의 관심도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대기업 오너와 임원 등이 평창 일원에 콘도 회원권 또는 세컨하우스를 장만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 평창 일원 부동산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평창이 속한 강원도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 (1월~8월)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4459건 늘어난 총 2만941건으로 확인된다.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래 최대치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올해 월~9월 누적 상승률 21.2%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평창 세컨하우스 시장에서 최근 주목을 받는 현장이 있다. 바로 평창의 풍부한 자연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더리치먼드 평창’이다.

더리치먼드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세대 규모(예정)로 계획돼 있다. 80, 82, 84A, 84T 4개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이 곳은 머무는 이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부터 쾌적한 자연환경 그리고 풍부한 주변 인프라까지,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선사하는 곳으로 호평 된다. 단기 휴가는 물론, 장기 거주에도 최적화된 아파트로, 각종 인프라가 가까이 완비돼 있고 평창 일원에 자리한 골프, 등산, 스키 등 관광 인프라와 레저 인프라 이용도 편리해 정주형 세컨하우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조망과 개방감에 중점을 둔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대관령 숲을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일반 공동주택에서 기대되는 앞집 조망이 아닌 천혜의 자연을 내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감상할 수 있는 것.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후면 간선을 최소화한 동간 배치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인근 세컨하우스보다 실사용면적이 더 넓은 것도 장점이다. 3면 발코니 확장(일부세대) 등을 적용한 주거공간은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하게 만든다. 광폭 발코니를 일부 세대에 적용해 옥외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더리치먼드 평창 인근에는 용평GC, 버치힐 GC등 명문 골프클럽이 위치해 고급 레저스포츠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의 서울 홍보관은 강남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평창군 현장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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