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종합사회복지관, 해동용궁사 관계자가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개금종합사회복지관, 해동용궁사 관계자가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제공)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해동용궁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자비의 쌀 나눔’ 백미 500kg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동용궁사에서 후원한 쌀은 부산진구 개금3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해동용궁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을 위해 쌀을 후원했다”며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어 건강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예진 기자 ekak2706@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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