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씨피시스템 대표(왼쪽),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제공)
김혜정 씨피시스템 대표(왼쪽),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제공)

씨피시스템이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부산 기장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씨피시스템은 1993년에 설립된 전선보호용 케이블체인과 후렉시블 튜브, 커넥터 및 로보킷을 제조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제품을 국산화하여 자체 생산 공급하고 있다.

김혜정 씨피시스템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정예진 기자 ekak2706@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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