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디자인-우시산과 협약
ESG 사회공헌사업 기획

(왼쪽부터)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 이진형 오렌지디자인 대표, 박소연 우시산 부장이 5일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제공)
(왼쪽부터)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 이진형 오렌지디자인 대표, 박소연 우시산 부장이 5일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오렌지디자인과 ㈜우시산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렌지디자인과 우시산의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기획됐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 및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동반성장이 핵심 키워드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유관기관들과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실천적 ESG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형 오렌지디자인 대표는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 함께 업사이클링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과 가치소비 확산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의현 우시산 대표는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활동들을 같이 만들어기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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