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주도현 사무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시교육청 정대호 중등교육과장, 아동복지협회 나영찬 회장, 지역아동센터 이승정 부산지원단장.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주도현 사무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시교육청 정대호 중등교육과장, 아동복지협회 나영찬 회장, 지역아동센터 이승정 부산지원단장.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NK행복장학금’은 2007년부터 부산은행이 ‘BNK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과 모범학생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장학 사업이다. 현재까지 8400여명의 학생에게 총 80억여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했다.

부산은행은 부산, 김해, 양산 소재 26개 대학교 및 부산시교육청,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협회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273명과 카이스트(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우수생 11명 등 총 284명을 선발했다.

최진원 기자 dotmusic@busaneconomy.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