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로니·불고기 포카치아 추가해 베이커리 라인업 확대

더벤티 신메뉴 포카치아 이미지. (더벤티 제공)
더벤티 신메뉴 포카치아 이미지. (더벤티 제공)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봄 시즌을 맞아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베이커리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새 메뉴는△페퍼로니 포카치아 △불고기 포카치아 등 2종으로, 밀가루 반죽에 올리브유, 소금, 허브 등을 넣어 구운 이탈리아의 전통 빵인 포카치아의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과 페퍼로니, 치즈 등 토핑을 함께 즐기도록 구성됐다.

페퍼로니 포카치아는 올리브 포카치아 위에 진한 토마토 소스, 페퍼로니로 구성됐으며, 불고기는 치즈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한국적인 맛을 표현했다.

더벤티는 지난 1월 크룽지 2종에 이어 포카치아 2종을 신메뉴로 출시 하는 등 지속적으로 디저트 및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wisdom@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