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사)빛을 나누는 사람들이 이중섭문화마을을 통해 지난 8월 31일 강다니엘 3집 앨범 3000장을 청소년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려는 뜻을 밝혔다고 2일 밝혔다.
전달받은 앨범은 여중·고등학교 5곳과 지역아동센터 17곳, 사회복지기관 6곳, 드림스타트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빛을 나누는 사람들은 문화와 교육을 매개체로 국·내외 봉사를 하는 단체로 소외층이나 장애인들이 직접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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