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세기시스템은 부산 학생들을 위해 비접촉 페달식 손소독기 25대를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스탠드 손소독기는 페달방식을 이용해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기시스템은 지난 1998년부터 에어커튼, HACCP 설비 관련 기자재 등을 제조·판매해온 향토기업으로, 지난 7월 공기순환용 팬인 공간살균워터젯 8대를 초·중·고등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이 열린 10월 15일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세기시스템 김성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jihyekim@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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