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회와 창의적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교환 및 교육에 관한 인적 및 물적 교류 ▲산업발전을 위한 국제물류 공동연구 및 국제물류 교육 사업에 적극 협력 ▲국제물류 관련 특강, 국제 세미나 및 교육프로그램에 전문 인력 상호 교류 ▲취업지원 및 취업 정보 교환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외대 김홍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물류 분야의 정보 및 인적자원 공유와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실행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wisdom@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