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동삼동 해양혁신지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전경.
영도 동삼동 해양혁신지구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전경.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를 찾기 위해 2021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 기록물 관리 및 경영일반 △ 경영지원 △ 학예일반 △ 보존과학 △ 학예보조 5개 분야이며 정규직 총 9명 규모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일 16시까지이며,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9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방식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나 채용전용 홈페이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윤 기자 forester87@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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