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광역 조감도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광역 조감도

 

오는 2022년 착공 예정인 GTX-B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에서 신도림역까지 10분, 서울역까지는 17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 프리미엄 수혜가 예상되면서 부평구청역에 들어서는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호반건설(시공예정사)의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8층까지 260세대 규모로 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로 구성될 예정으로 부평구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면서 7호선, 인천 1호선 등 더블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수도권 주요 도시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 4월에는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다양한 호재를 소개된 바 있다.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인근에는 다양한 일상생활 편의시설도 밀집되어 있다. 단지 앞 반경 1km 안에 초ㆍ중ㆍ고 등 학세권이 밀집하고 있어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편의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 부평시장,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청, 소방서, 보건소 등의 행정업무 시설과 부평문화거리, 테마의거리, 부천영상문화단지, 박물관 등 문화ㆍ여가시설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 구간(1.5km)의 생태하천복원 및 하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워터스크린, 수변공간, 생태 관찰 탐방로 등 문화 및 휴식공간을 조성될 예정이며, 도심 휴식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해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공간으로 거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TX-B 노선이 지나가는 곳에 위치한 ‘캠프마켓(미군기지)’에서는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공간에 대한 활용 방안은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될 예정이다.

한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내용은 유선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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