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장이 26일 시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6월 19일, 박형준 시장은 남양유업 일가에서 14인 이상 모여 저녁식사를 가진점이 밝혀졌다. 부산시장은 부산광역시 방역 총 책임자이다. 일반 부산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생계유지가 힘든상황 임에도 방역수칙을 준수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러한 행동에 분노를 느낀다. 하루빨리 부산 시민들께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 제공)
이효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장이 26일 시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6월 19일, 박형준 시장은 남양유업 일가에서 14인 이상 모여 저녁식사를 가진점이 밝혀졌다. 부산시장은 부산광역시 방역 총 책임자이다. 일반 부산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생계유지가 힘든상황 임에도 방역수칙을 준수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러한 행동에 분노를 느낀다. 하루빨리 부산 시민들께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 제공)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