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친환경 클린 캠페인 ‘We Care’ 캠페인 진행
장산·승학산 등 캠페인 참여 후 SNS 인증하면 ‘경품’

트렉스타가 부산서 진행하는 'We Care' 캠페인 홍보 포스터. (트렉스타 제공)
트렉스타가 부산서 진행하는 'We Care' 캠페인 홍보 포스터. (트렉스타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오는 23일 부산 황령산에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 클린 캠페인인 ‘We Ca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렉스타의 ‘We Care’ 캠페인은 작년부터 시작된 친환경 클린 하이킹 캠페인이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른 확산이 이뤄지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트렉스타는 부산 도심속에 위치해 있고 부산의 어느 곳에서든지 접근하기 쉬우며, 특히 정상까지 도로와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어 365일 내내 인기가 많은 부산의 대표산인 황령산에서 부산의 도심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트렉스타 공식 앰버서더인 하이킹 아티스트이자 여행작가로 활동중인 김강은씨 주도하에 비대면 클린 캠페인 형식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산행을 즐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쓰레기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클린하이킹 참가자들은 트렉스타 부산서면점에서 트렉스타 ‘We Care’ 클린백을 받을 수 있다. △황령산 △금정산 △장산 △승학산 중 한 곳 이상 ‘We Care’ 클린 캠페인과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트렉스타, #wecare, #wecare부산)와 함께 다음 도전자를 함께 소환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We Care 부산’ 와펜 굿즈도 받게 된다. ‘We Care’ 클린 캠페인 참여 및 23일 진행하는 황령산 캠페인 인증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사이클 슈즈와 액세서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