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0월 2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는 산업기술혁신사입 성과활용 평가에 대한 결과 통보가 있었다.

부산인터넷방송국은 지난 2017년부터 R&D 사업을 통해 모바일 증강현실 제작 플랫폼 ‘올라(allAR)’를 개발하여 기술력을 인정 받아왔으며 이번 산업기술혁신사업 종료 3년 차 과제에 대한 성과 활용평가에서 기술의 사업화와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인터넷방송국의 수행 과제인 ‘올라(allAR)’가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과제 선정을 통해 부산인터넷방송국은 향후 3년간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 중 3개 전문기관(KIAT/KEIT/KETEP)의 신규과제 지원 시 우대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는 “열심히 개발하고, 꾸준히 발전시켜온 ‘모바일 증강현실 제작 플랫폼 올라(allAR)’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 같아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AR 보급에 힘쓰겠다. 혹여나 있을지도 모르는 이용자들의 작은 불편함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작은 의견도 크게 생각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신규과제에도 계속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부산인터넷방송국은 전국 체험장 중계플랫폼 ‘우리동네쳄잼‘을 개발하여 플랫폼에 올라(allAR)의 AR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가 위치한 공간의 평면을 인식하여 등장하는 AR 캐릭터와 함께 재미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 시키는 등 동종업종과 차별성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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