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전세 또는 주택연금 등 공사 보증이 필요한 고객이 적합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ㆍ안내받을 수 있도록 ‘주택금융신용보증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포괄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공사 이용 고객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서비스 채널을 통해 연령이나 지역 정보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전세보증상품을 자동으로 추천·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손쉽게 주택보증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부동산 관련 정보성 콘텐츠 제공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사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콘텐츠 및 전산개발, 서비스 테스트 등을 거쳐 올 4분기 중 네이버파이낸셜의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채널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busaneconomy.com
홍 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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